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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받음에 감사하라 / 마 20 : 1 - 16 1199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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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자여 다 내게로 오라는 누가 한 말인가 ? - 엿장수

엿장수는 하루에 가위질을 몇번 하는가 ?

우리는 본문의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생각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포도원은 주님의 몸 죈 교회를 의미합니다. 포도는 생명의 음료 곧 주님의 피를 기념하는 포도즙을 짜는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주인이십니다. 포도원 일꾼은주님의 교회에서 일하는 성도 여러분들입니다. 이들이 하는 일이 무었입니까 ? 포도를 따서 저장 하는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포도원인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일을 마친 다음에 품삯으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구원의 대가가 축복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는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마 19 : 27-30

가장 먼저 부름을 받은 제자들, 그들의 마음속에는 주님의 나라가 임하실 때 주님의 우편과 좌편을 당연히 자신들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27절 보소서 우리가 모든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데 그런즉 우리가 무었을 얻으리이까 ?

둘째는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특별히 종족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종족이 아니라 특별한 사명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명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인 것을 그들은 특권이라고 착걱하고 있었습니다.

셋째는 나는 하나님 앞에 특권이 있다고 교만해 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 입니다. 때로 우리들은 우리가 하나님께ㅔ 당연히 받을 그 무었이 있다고 생각할 때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나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당연히 나에게 이런 것을 해 주셔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하나님께 그럴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넷째는 나는 이제 늦었다고 포기하고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때로 우리는 나는 늦었다고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가 있습니다. 또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정말로 포도원에 일꾼이 모자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주인에게 어떤 생각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제 십일 시, 오후 5시에 일력시장에 나갔습니다. 그 시갓에도 일력시장에서 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또록 놀고 여기 섰느뇨"(:7) 그들이 대답합니다.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은이니이다" 주인이 말합니다.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루 종일 놀다가 늦게나마 일하게 된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경을 주의 깊게 읽어야 합니다. 주인이 품꾼들을 고용하면서 아침 6시에 일하러 들어온 일꾼들을 제외하고는 사전에 품삯을 약속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우리 포도원에 들어와 일하라는 것뿐입니다.

포도원에 들어온 모든 사람 즉 아침 6시에 들어와 일한 사람이나 오후5시에 들어와 일한 사람이나 모두 나름의 일을 했습니다. 그 일하는 모습을 주인 자세히 지켜보았습니다. 아침 9시에 들어와 일한 일꾼들이 오후5시에 들어와 일하는 일꾼들을 대하는 태도도 지켜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후5시에 들어와 일하는 일꾼들의 태도도 보았을 것입니다. 아룰러 하루가 다 가면 그들에게 줄 품삯도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1. 일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늦게나마 부름받은 것은 아직도 일거리가 남아있고 일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 9 : 37-38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눅 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조소서 하라

2. 부름받은 사람들의 시간은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 먼저 부름을 받아 포도원 일군 된 자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3절을 보면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라고 했고 6-7절을 보면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잇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어찌하여 종일또록 놀고 여기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단어가 반복됩니까 ?

"놀고 있었다" 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 우리는 모두 인생을 낭비하고 무의미하게 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제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어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 하신것만 해도 감사한데 일군까지 삼아주셨습니다

이것이 또한 은혜 아닙니까 ?

그렇습니다.

은혜란 무었입니까/

은혜란 받을수 잇는 자격이 전혀 없는데, 받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그들(늦게온 자들) 에게는 1 데나리온이 주어졌습니다. 우리 맘에 불편한 맘이 드는 이유는 무었인가요? 우리 중에 대부분은 자신을 새벽에 온 일꾼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바로 맨 뒤에 늦게 온 쓸모 없이 놀고 있던 사람들로 여겼다면, 이 이야기는 복음중에 복음인 것입니다.

3.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서 일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포도원에 일할 것이 많아서 더 필요했습니다. 제 삼시, 오전 9ㅅ에 나가 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상당한 품삯을 주겠으니 포도원에 와서 일하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포도원에는 일이 많아서 일꾼이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제 육시, 그러니까 정오 12시에 나가서 일꾼들을 불러서 일하라고 하였습니다.

먼져된자가 나중되는 것입니다.

먼저 믿는 자나 나중 믿는자나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겨야 할까요 ? 당신은 몇시에 부름받은 자로 여기십니까 ?일하고 삯을 받는 일군이 되지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꾼과 은혜로 부름 받은 자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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