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으라 / 누가복음 12 : 49 - 53 | 1199 | 2015-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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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다에 등대가 몇개 있을까요 ? 무인등대가 519개 유인등대가 43개로 우리나라 바다에는 총 562개의 등대가 있습니다. 모든 등대는 빛을 발하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그 이유는 뱃사람들이 등대의 빛을 보고 배의 위치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gps등 첨담 기술 이 발달해서 등대가 그리 중요하지 않겠지만 과거에는 등대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 했습니다. 어두운 밤에 뱃사람들이 등대의 불을 보고 항구를 찾아들어갔습니다. 성령의 불도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출 수 있으며 방황하는 인생들에게 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불이 붙으면 거대한 비행기도 하늘을 날수 있으며 불이 없으면 아무리 비싼 자동차도 고철 덩이에 불과 합니다. 불은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불을 던지러 오셨고 이불은 받음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구두 방 수선공이 불을 받으니 세계를 변화 시키는 디엘 부디가 되었고 대서양 폭풍 속에서 두려움에 떨다가 불을 받고 세계적 부흥사가 된 감리교의 요한웨슬레가 그랬고 찰스피니나 수많은 사람들이 불을 받고 역사를 이끌어 갔습니다. 칼빈은 불을 받고 말씀을 더 깊이 볼 수 있는 눈이 열렸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는 불의 역사임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불받은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명을 감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불을 붙이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믿는자에게는 성령이 불을 불신자들에게는 지옥의 불을 붙이러 오신 분입니다. 세례요한은 마 3 : 11 나는 너희로 회계케 하기 위하여 물론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예수께서도 성도들에게 붇기를 원하시는 불은 1. 소멸하는 불입니다. 히 12 :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우리의 죄를 태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불은 우리의 죄를 소멸하고 죄악을 소멸하고 더러운 것들을 태우는 불입니다. 2. 말씀의 불이십니다. 눅 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엠마오 도상으로 실의에 빠져 내려가던 두 제자에게 주님은 찾아오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실 때 가슴이 뜨거워졌고 눈이 열렸고 다시 소망이 생겨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칼빈은 이 불을 받았습니다 3. 보호의 불입니다. 출14;21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에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사히 흥해를 건널 때 까지 불기둥으로 지켜 애굽군대가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시는 보호의 불입니다. 4 사명의 불입니다. 출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불받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저는 한때 사사기 15: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온 블레셋 지경 가을 푸수 밭에 불을 지르는 꿈을 꾸곤 했습니다. 지금도 이 꿈을 꿉니다. 우리 세민교회가 여우 꼬리에 매달린 횃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은 우리가 불 받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성냥불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불은 성령님을 상징합니다. 이불이 여러분에게 붙으면 우리는 힘 있게 능력 있게 주의 일을 할수 있으며 세상을 이길 수있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고전 12 : 7 --11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을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이 모든 일을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 시 51 :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찬송 청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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