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예배 / 성경 사무엘상 1 : 9 - 20 | 1199 | 2015-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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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은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엘가나라는 사람에게 한나와 브닌나라는 두 아내가 있었습니다. 브닌나는 자녀가 있었고 한나 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5절에서는 하나님께서 태문을 막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 나라는 당시 엘리제사장이 다스리고 있었고 그의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는 타락한 제사장들이었습니다. 당시 백성들은 절기 때마다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얼굴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성전에 올라가서 감사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에서는 성전에 올라갈 때 하나님의 면전에 얼굴을 보여드리러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기쁨으로 얼굴을 보여드리며 예배드리러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낮으로 성전에 올라가겠습니까 ? 2. 하나님께서 태문을 막으셔서 안주시는데 하나님이 섭섭한데 올라 갈 수 있겠습니까 ? 3. 남편이 위로한들 기쁘겠습니까 ? 성경본문에 보면 한나를 보면서 그의 남편은 열 아들 부럽지 않고 한나를 브닌나보다 더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건 립 서비스 아닌가요 ? 정말 사랑한다면 브닌나를 아내로 맞아들이면 안 될 뿐만 아니라 한나의 고통에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여인들마다 사랑하는 자식들을 데리고 올라가는데 마음난 상할 뿐 차라리 집에 있는 것이낳지 않는가 ? 제가 아는 한 부부가 있는데 아들에게는 자녀가 없습니다. 부인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아이 언제 낳을 거야 ? 이 말이 부담스러워서 교회를 옮기고 봉사 하는 것도 싫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예배만 드리고 오고 싶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애를 가지려고 애를 쓰고 있고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하니까 하나님에 대한 섭섭함이 든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낳지 못 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 ? 그러나 하나님은 한나의 상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곳은 예배의 자리에 나오면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습니다. 한나는 자식이 없어 울고 있지만 하나님은 한나에게 민족의 자식이 없는 것을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사사와 제사장들이 나라를 치리하던 때입니다. 엘리사장은 늙었고 비둔하다고 말합니다. 비둔하다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말 그대로 비만 즉 뚱뚱해서 거동하기 불편했고 두 번째는 영적으로 우둔함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엘리 제사장의 모습은 전자보다 후자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들들의 타락을 보고도 나무라지 않는 모습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삼상 2 : 12에는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17절에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 하였더라. 그럼에도 엘리는 자식들에 대해서 관대합니다. 아바도 늙어서 얻은 아들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히브리 민족을 이끌고 갈 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에게 성전에 올라롸서 민족의 아들이 없음을 보여주길 원했던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주위 환경을 통해서 한나를 성전에 올라오게 하셨습니다. 브닌나를 통해서 격동 시켰습니다. 결국 한나는 눈물을 흘리며 성전에 올라왔고 하나님께자신의 눈물을 보여 드린 것입니다. 2. 남편의 사랑도 그를 위로하지 못했습니다. 한나 에겐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위로자가 되십니다. 세상 그 어떤 것도 참된 위로를 우리에게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위로자가 되어 주십니다. 3. 하나님은 엘리제사장을 통해서 자식을 주실 것을 축복해 하셨고 한나는 엘리사장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4. 하나님은 한나에게 민족의 자식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배가 회복된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예배가 모너졌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한나는 단지 자신의 아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자신에게도 여가이길 원했고 엄마이길원했습니다. 수 많은 여인들이 사랑하는 자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모습이 부러웠고 자신도 엄마이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전에 눈물로 올라왔습니다. 단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으려고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자식 없음에도 문제 였지만민족의 타락과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고 울고 있는 것입니다. 자식이란 자신의 대를 이어가는 역사성입니다. 자식의 대가 끊어졌다는 것은 곧 자신의 인생도 끝났다는 의미입니다. 히브리 민족의 역사도 끝나가고 있는 것을 한나는 보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나에게 단지 자식이 없어 울고 있는 모습을 뛰어 넘어 히브리 민족의 자식이 없어울고 계시는 하나님의 눈물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한나는 성전에 눈물로 자식을 달라고 기도하는 중 히브리민족을 이끌고 갈 수 있는 자식이없음을 보게 됩니다.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눈물의 기도는 응답을 받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영혼의 창을 맑게 합니다. 한나는 사랑하는 자식을 젖 때자마자 하나님의 성전에 드립니다. 어떻게 얻은 아들입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는 자신의 아들이기 전에 민족의 아들이기를 원했고 하나님의 아들이길 원했습니다. 한나는 눈물로 성전에 나아와 기도하므로 예배가 회복되니 1.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사무엘을 주셔서 민족을 다시 세우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3. 삼상 2 : 21 하나님께서 세아들과 딸을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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