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가 있는 곳 / 성경 창세기 13 : 8 - 12 | 1199 | 201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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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롯을 통해서 예배가 없는 곳의 삶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예배가 회복된 자의 삶의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대통령 제임시절보다 퇴임 후에 더 유명해진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지미카터 미국 39대 대통령 입니다. 그는 대통령 제임시절 때도 매주일 고향의 모 교회에 예배에 참석을 했고 주일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생들은 예배를 회복시킨 자들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도 오늘도 신령과 진리로 예배 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1. 아브라함은 환결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더 좋은 환경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좀더 나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며 좋은 학군으로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제단 가까이 로 가야 합니다. 육신적 좋은 환경의 자리가 아닌 영적으로 좋은 환경의 자리로 이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 사람은 형통하게 됩니다. 헤브론 골짜기는 아브라함이 살기에는 그리 썩 좋은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돌짝밭 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비하면 형편없는 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80이 훌쩍넘은 나이었습니다. 좋은 환경을 선택했다면 롯이 선택했던 그 땅을 선택해야 하비다. 아브라함이 헤브론을 선택했을 때 사람들이 어리석은 자리고 비난했을 겁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헤브론을 선택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할 때 헤브론을 아브라함이 선택했을 때 둘 중 분명 하나였을 걸로 봤을 겁니다. 구곳에서 망했던지 아니면 겨우겨우 목숨만 연명했던지 말입니다. 어리석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냉수도 위 아래가 있는 법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한들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 그러나 아브라함은 소돔이 아닌 환경이 척박한 헤브론을 선택합니다. 복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환경을 뛰어 넘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헤브론을 선택한 것은 복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진정한 복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인생에게 복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도서5장에 말씀처럼 분복이 있습니다. 이복은 하나님을 믿는 자나 믿지 않는 모든 자들에게 주어지는 복입니다. 세상 사람들 말로는 사주 팔자 라고 하는 날 때부터 가지고 오는 그릇입니다. 하나님을 믿지않아도 잘사는 사람 많잔습니까 ? 이들은 분복을 받았지만 천복은 받지못한 자들입니다. 창12장에 말씀처럼 천복이 있습니다. 성도는 분복만으로 살자가 아니라 천복으로 사는 자입니다. 이복은 영적복이요 구원의 복이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는 복입니다. 성경은 이 천복을 받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셉이 비록 형들에게 팔리고 보디발의집의 노예로 팔려갔을지라도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그의인생은 형통케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환경이 동료들의 시기 질투와 모함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간계가 회복될 때 형통케 되었습니다. 역대하 26 :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역대하 31 : 21.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역대하 32 : 30,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부터 다윗 성 서쪽으로 곧게 끌어들였더니 히스기야가 그의 모든 일에 형통 하였더라 2.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조카를 좋은 환경에 보낸 후 척박한 헤브론 골짜기에 장막을 쳤을 때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아브라함을 만나주셨습니다. 헤브란이란 뜻은 연합이라는 뜻입니다. 조카는 세상과 연합했다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연합했습니다. 연합했다면 말은 부부가 하나 되었다는 말이요 한 몸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헤브론 즉 하나님과 하나 되고 함께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인생도 헤브론이기를 바랍니다. 모든 종교는 내가 신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죄인되었을 때 찾아오셨고 성육신 하시어 찾아 오셔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창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본토 아비 집을 떠나라고 말씀 하셨지요.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즉 본토는 떠났지만 친척과 아비집은 떠나지 못했습니다. 하란땅에서 머무는 동안 아버지 데라가 죽고 가나안 땅으로 왔지만 여전히 조카 롯은 버리지 못했습니다. 하긴 이때 나이 75세에 의지할 것은 젊은 조카 밖에 없다고 생각 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조카를 떠나보낸 후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찾아오셔서 만나주셨습니다. 3. 바라보고 밟는 곳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번성케 되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밟는 곳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여러분 예배드린 후 돌아가시는 길에 여러분이 원하시는 땅을 밟으십시요 이름을 바꿔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람함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열국의 아비가되게 하셨습니다.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웃게하셨습니다. 그열매로 웃다라는 뜻의이삭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의논하셨습니다. 암 3 : 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토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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