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심판 주로 오셨습니다. / 마태복음 20 : 28 | 1199 | 2015-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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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느 교회 앞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술취한 사람이 교회 앞을 지나가는데 교회안에서 성탄절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 술 취한 사람이 하는 말 어 교회도 크리스마스 행사 하네 .... 성탄절이 예수님 탄생 하신 날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 학생 청소년들은 산타클로스가 선물 주는 날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 하신 날 임을 분명히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시다가 베들레헴 마긋간을 통하여 지구를 방문하셨습니다. 그 놀라우신 하나님이 왜 지구를 방문하신 것일까요 ? 올 8월에 로마 교황이 한번 방문하는데 그렇게 요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지구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조용히 마굿간에 오셨습니다. 오셨습니다. 오늘은 성탄 절에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알아보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은 죄와 죄인을 분리시키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인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 : 28) 정신분석학자 빅토르 프랑클은 이 세상에서 가장 엄격했던 아버지를 팔코네로 보고 있습니다. 팔코네는 메리에의 소설속에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외딴 집에 소년 마테오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애굽독립군 게릴라들이 헌병에게 쫓겨 집더미 속에 숨어 있었습니다. 뒤쫓아 온 헌병들이 마테오에게시계를 주면서 유혹하였습니다. 독립군들이 숨은 곳을 알려주면 시계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린 소년은 ㅅ그 시계가 가지고 싶어섰습니다. 그래서 독립군들이 숨어 있는 곳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독립군들은 모두 체포되어 끌려갔습니다. 출타하였던 아버지 팔레코가 돌아 와서 이런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팔레코는 총에 총알을 장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끌고 개울가로 갔습니다. 죽여 버리려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질질 끌고 가는 남편의 다리를 붙들고 하소연하였습니다. "여보! 한번만 용서하여 주세요. 한번만 살려 주세요" 그러나 아버지는 막무가내였습니다. 드디어 총소리가 울렸습니다. 집으로 돌아 온 아버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그 놈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라 ".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였던 아버지라고 프랑클은 말했습니다. 두 번째 엄격하였던 아버지는 유대인 이버지일 것입니다. 딸 하나를 애지중지 길렀습니다. 어느 날 결혼하지 않은 딸이 임신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로 갔습니다. 임신이 확인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딸을 집으로 데리고 온 후 죽여 버렸습니다. 가문의 성결을 더렵혔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두 아버지와 예수님을 비교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죄는 미워하셨지만 죄인은 사랑하셨습니다. 병을 가지고 온 마귀는 저주하였지만 병든 병자는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팔레코와 임신한 딸 아버지는 죄를 지극히 미워하였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죄인도 미워하였습니다. 다시 말해봅니다 예수님은 분리하여 미워하셨습니다. 하나는 미워하셨고 하나는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아버지는 둘 다 미워하였습니다. 이것도 미워하고 저 것도 미워하였습니다. 두 아버지는 속이 시원할 것입니다. 정의감에 불타는 아버지라고사람들이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은 죽여 버렸습니다. 어머니는 충격을 받아 일생 씻을 수 없는 아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도 언젠가는 후회할 것입니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죄도 미워하고 죄인도 미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은 사랑하시기에 죄와 인간을 분리시키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 방법이 무었입니까 ? 죄를 누군가가 짊어지고 죽게 함으로 그 죄인과 죄를 분리시키는 방법은 하나님은 제시하셨습니다. 구약에서는 흠없는 짐승이 죄를 짊어지고 죽게 하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이디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첫 인간 아담에게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그래서 죄의 값은 사망이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그 후손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죽여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살리려고 하시는 것이 십자가라는 아이디였습니다. 이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이 동시에 만족되는 자리였습니다. 예수님은 지구를 방문하셔서 죄와 죄인을 분리시켜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란<모든 사람의 대속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온 인류의 대속물 즉 온 인류의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와 의 빚과어두음 천국과 지옥 분리시키러 오셨습니다. 2.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러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섬기러 오신 분이십니다.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두목처럼 군림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 종으로 섬기러 오셨습니다. 영국에서 ㅡㄴ 백화점을 경영하고 있는 골든 셀프리지가 리더와 보스의 차이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1. 두목은 사람을 몰고 가는 사람이고 지도자는 인도해 가는 사람 2. 두목은 권력을 서서 휘두르는 사람이고 지도자는 선한 뜻을 전달하는 사람 3. 두목은 위협적인 사람이고 지도자는 감동적인 사람 4. 두목은 나는 내가 라고 말하는 사람이고 지도자는 제가 우리가 하는 사람 5. 두목은 책망하는 사람이고 지도자는 교정시켜 주는 사람 6. 두목은 가라하고 명령하는 사람이고 지도자는 갑시다라고 말하는 사람 예수님은 이 땅에 두목으로 오신 분이 아니라 지도자로 섬기는 이로 오셨습니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예수님은 섬기려고 이 지구를 방문하셨습니다. 3. 심판하러 오셨습니다. 요 3 : 18 예수님을 믿는자는 심판을 면했지만 믿지않는자는 이미 심판속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지구를 방문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무었인지 보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지구를 방문하신 목적이 무었인지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마가가 전하는 말씀입니다. "요한이 잡힌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 : 14 - 15)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나라를 전파하려고 회개하고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보라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려고 시작하실 때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은 하늘나라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의의 나라입니다. 정확한 심판을 통하여서만이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자비로운 구세주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엄격한 심판주이십니다. 4.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처음 하신 말씀은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이땅에 마지막 남기신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예수님은 영원히 우리롸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죄와 죄인을 분리시키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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