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감사 / 하박국 3 : 16 - 19 | 1199 | 2014-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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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Thank)는 생각(Think)으로부터 온 말 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떤 상황에 처해도 깊이 생각하면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좀 우수운 애기지만 대머리도 감사할 일이 여섯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1.여성에게는 거의 없는 현상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여성은 감사할 일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대머리가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앞 이마를 쓰다듬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3. 얻어먹는 사람(거지)가 없답니다. 대머리의모습으로 도와 달라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못 보았습니다. 4. 엘리사도 대머리였습니다. 비교적 목회자들 중 대머리가 많습니다. 엘리사 후손이라 그렇습니다. 5. 물자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비누 삼푸 물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하나님을 편하게 해드립답니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신다(마 10:30). 대머리는 머리숱이 적어 셀 것이 거의 없으니 주님을 얼마나 편하게 해드리는 일입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당시의 배경은 간단히 살펴보면 하박국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앗수르라고 하는 강대국이 멸망하고 애굽이라는 나라 역시 가면서 새롭게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강한 세력을 가지고 국제 무대에 등장한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큰 문제는 바로 바베론이라는 나라가 유대 나라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머지않아서 바벨론이 번뚝이면서 유대 나라를 침략하리라는 소문이 과다하게 퍼져 있었습니다. 더욱이 유대 나라는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감히 바벨론과 싸워서 이 길 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벨론의 침공 소식을 전하여 들은 하박국 선지자는 16절에서 고백한 것처럼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며 뼈가 썩는 것 같고 온 몸이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곧 유대 나라에 전쟁이 닥치고 온 나라가 망할 지경에서도 하박국 선지자는 감사의 찬송을 불렀습니다. (합 3 :17, 18"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바벨론의 침공소식 유다 백성들의 타락을 속에서 선지자의 외침에도 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현실은 두려움과 공포가 짖누릅니다. (국가적위기) 경제적위기와 생업의 위기 순식간에 사라질 위기의식 속에서 진정으로 감사 할수 있는가 ? 우리나라도 12월에 전쟁이 난다고 떠들고 다니는 인사들, 북한에서 땅굴을 팟는데 수십개의 땅굴이 있다고 떠들고 다니는 소문이 횡횡. 이단들의 득세. 사회적으로 위기의식. 가게들은 장사가 안 된다는 아우성. 국가는 재정이 바닥났다는 소문, 미래에 대한 불확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감사할수 있는가. 찬송을 부를수 있는거 " 찬송 무화과나무 잎이 마르고" 하박국 선지자는 비록 유다 백성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징계로 인하여 엄청난 두려움에 떨었지만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징계가 결국은 자기 백성들을 회복시키고 구원하여 주 실 은총을 바라보면서 어떠한 환난과 고통이 온다하더라도 참고 기다리면서 믿음의 승리를 거두겠다는 확고한 감사의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환란 가운데 감사하게 하셨습니다. (합 3 :16 -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 도다)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께 감사의 천미를 드리고 있을 때는 결코 평안한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지금 환난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곧 바벨론이 유다를 침공하러 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범죄한 유다를 치시기 위해 바벨론을 심판이 도구로 사용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무섭고 잔인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타고 다니는 말은 표범보다도 더 빠르고 이리 보다도 더 사납습니다. (합 1:5-11) 2. 하나님은 선지자 하박국에게 없을 지라도 감사하게 하셨습니다. (합3:17-19 -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버하리로다) 지금 하박국 선지자가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것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환난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바벨론이 유다를 짓밟을 것입니다. 그로 인해 유다는 폐허가 되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그 땅에 무슨 무화과, 포도 , 감람, 밭의 식물, 우리의양대가 와양간의 소가 남아 있겠습니까 ? 현실은 비참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17절 끝 부분에 있는 "없을지라도" 입니다. 이것은 모든 상황을 역전시켜 놓는 참으로 위대한 단어입니다. 없을지라도 감사입니다. 있어서는 누군들 못합니까 ? 진정한 감사는 없을 때하는 것입니다. 3. 현실은 암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때문에 감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하박국선지가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찬미를 드릴수 있었던 이유는 무었입니까 ? 18절 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그와(하박국, 우리와)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누구 때문에 즐거워하였다는 것입니까 ? 하박국 선지자는 무화과, 포도, 감람나무, 발의 식물, 외양간의 소가 없을 지라도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성경 눅 12;20 한 부자 이야기가 나옵나다 그는 사업에 성공을 한 사람입니다. 물질을 어떠게 쓰고 즐길까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한가지만 없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안계셨습니다. 결국 그는 모든 것을 잊어버린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그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에스겔 14;14 구약의 3사람이 등장합니다. 욥 : 6;10 그러할지라도 감사입니다. 그러할지라도 6번 나옵니다. 그러할지라도 ~ 노아 : 창 6:8 그러나 의 감사입니다. 그러나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다니엘 : 단 6:10 알고도 감사입니다. 죽음을 알면서도 믿음을 지켰던 사람입니다. 4. 다시 회복시켜주실 하나님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는 하나님을 인하여 드리는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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