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의 감사 / 성경 요나 1 : 17 - 2 : 10 | 1199 | 2014-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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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감사라는 단어가 366번 등장합니다. 1년은 365일인데 매일 매일 감사하고 한번 더해라 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인물 요나의 이야기이기 전에 우리 바로 요 ~나 나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 요나가 니느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니느웨는 앗수르 수도입니다.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민족입니다. 원수의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 저들을 살려내라는 말씀에 요나는 결코 동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요나는 생각하기를 가서 복음을 전한다고 저들이 회개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또한 만약에 니느웨 백성이 회개하면 자신은 니느웨에서 영웅이 될지언정 자기 민족에게는 역적이 될수도 잇습니다. 오히려 요나는 생각하기를 저들이 죽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나는 살고 싶습니다. 살고 싶어서 니느웨가 아닌 다시스로 도망을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 요나는 지금 다시스로 죽으러 가고 있습니다. 요나가 사는 길은 니느웨에 가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사는 길이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죽으러 가는 것을 하나님은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습니다. 그저 지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중해 한 가운데 까지 바람으로 찾아오시고 풍랑으로 찾아오셔서 사랑하는 아들 요나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선장은 내 놓지를 앉았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살리기 위해서 계속 배를 흔들고 계시며 풍랑을 더 세게 만들고 계십니다. 배의 선장은 풍랑이 누구 때문인가를 찾기 위해 제비를 뽑히게 되고 결국 요나가 뽑히게 되었습니다. 요나는 바다 한가운데서 바다 속으로 던져짐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풍랑은 잠잠해 졌지만 그때부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는 고난이 시작 되었습니다. 요나는 지금 죽겠다고 난리입니다. 지금 요나는 자기의 삶이 지옥이라고 난리칩니다. 원망과 불평이 가득 차 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3일 주야를 머무는데 그곳은 말 그대로 지옥입니다. 물고기 뱃속은 시간개념이 없습니다. 낮과 밤이 없습니다.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온갖 악취로 가득차 있습니다. 진짜의 그의 인생을 지금 지옥입니다. 지옥에는 성경에서 4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 스올은 육체적으로 당하는 고난을 지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2. 하데스 입니다. 땅속 바로 죽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소멸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영혼은 소멸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성도들도 경험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육신적으로 오는 고난 앞에서 우리는 지옥과 같다고 표현 합니다. 3.게헨나입니다. 성경 막 9 :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소금치듯 하리라. 4. 타리투스 마 25 :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계20 :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게헨나와 타리투스 영벌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상관이 없는 형벌입니다. 이미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시므로 우리는 지옥의 문제를 해결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요나는 지옥을 경험하고 잇습니다. 그 인생이 지옥과 같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 이런 상황에서 감사할수 있습니까 ? 내환경이 지금 지옥 같은데 어떻게 감사할수 있나요 ? 1). 지금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하고 게시는 것을 이미 요나는 알고 있는데 그 하나님께 감사할수있는가 ? 2). 사방이 어둡고 위치를 분별 할 수 없는데 어떻게 성전을 바라보면서 감사 할 수 잇습니까 ? 3). 환경이 죽을 지경인데 감사 할 수 있습니까 ? 4). 내일에 대한 불확실 속에 있는데 감사 할 수 있나. 5). 죽음이 옥죄여 오는데 감사 할 수 잇나 말입니다. 어런 환경에서는 그 누구도 감사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삼사함으로 성전을 바라보고 감사 찬송을 합니다. 고난은 하나님께 가서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찬송가 373 2절 큰 물결일어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 하면서 더 빨리 갑니다. 욘 2: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불러 아뢰었 삽더니 주께서 내개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 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가 목소리로 감사하며 기도할 때 1. 하나님께서 지옥 같은 곳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곳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분명 물고기 뱃속은 하나님 품이었습니다. 가장 안전한 곳이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요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계시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시 121 :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 3.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지옥 같은 환경을 천국으로 바꿔 놓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어떤 환경이든 그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면 천국이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환경의 문제를 열어주십니다. 10절 물고기가 육지에 토 하니라 꽉 막혀 있는 환경일지라도 감사할 때 환경의 문이 열립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갖혔습니다. 그곳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밤중에 감사찬송할 때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고난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물고기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 돼먹지 못한 요나하나 삼켰다가 소화도 못시키고 얼마나 고생고생 했는지. 성도여러분 ! 감사를 잊어버리면 원망과 불평이 찾아옵니다. 감사를 잊는 순간 우리는 지옥의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면서 사는 자는 고난도 감사할 수 잇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감사할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게헨나와 타리투스인 영벌의 자리를 면해 주셨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지옥이 아닌 천국을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풍랑을 준비하시고 큰 물고기를 준비하시고 박넝쿨을 준비하시고 작은 벌레를 준비하시고 동풍을 준비하시면서 사랑하는 아들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에 원망과 불평을 지껄이게 됩니다. 다음주는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우리의 지옥같은 환경을 천국으로 바꿔주실 하나님께 최고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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