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들려져 있는 것 / 성경 사무엘상 17 : 41 - 49 | 1199 | 2014-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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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의하고 있는 신학교에 신학생중 무속인으로 작두를 탓던 강신무가 있습니다. 작두의 시퍼런 날에 올라가서 춤을 추는데 조금만 딴 생각을 해도 발이 나간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경험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귀신들도 자기에게 집중하라고 하는데 만물의 주인이시고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거대한 골리앗과의 싸움을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앞에 닥쳐오는 모든 문제들은 골리앗처럼 크고 싸우기 힘들고 버거운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블레셋 : 이란 뜻은 진창에서 딩굴다. 버둥거리다. 탐닉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팔레스타인 이라고 블리는 곳이 성경의 블레셋이 장악하고 있던 지역입니다. 블레셋인들의 나라는 아직까지 존제하지 않고 현재 팔레스티나 난민들이 그들입니다. 이스라엘의 관계가 아직까지도 석연치 않은 관계로 이스라엘의 지배를 직간접으로 받고 있습니다. 가자지구라는 말을 들어봤을 겁니다. 그곳이 바로 블레셋인들이 살던곳입니다. 골리앗 : 유랑자 유리방황하는자를 이야기 합니다. 다윗 : 사랑 받는자.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자 ,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 골리앗 그는 키가 2미터90쎈티가 되는 거수입니다. 어려서부터 장수였고 군사로 훈련 받은 자이며 사울왕부터 군사 모두가 골리앗 이야기만 들어도 두려워 떠는 존재입니다. 골리앗은 놋투구를 �?#65533;?비늘갑옷을 입고 다리에는 놋 경갑을 찻고 어께에는 단창을 메고 있습니다. 그의 포스는 대단합니다. 반면 다윗은 어린 소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싸움이 될수 없는 전쟁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상대가 될수 없습니다. 열정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목동이지 장수가 아닙니다. 무었보다 다윗은 군사훈련을 받아 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어린 아이에 불과합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보고 자신의 갑옷을 입혀서라도 생명을 연장시키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형들이 화를 내며 빨리 아버지께로 돌아가라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 이며 골리앗이 허탈해하며 뉘 집 개를 쫓으로 왔느냐고 비아양대는 것도 당연합니다. 반면 블레셋은 사기가 충천되었고 이스라엘은 절망의 한숨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거대한 골리앗?에 서잇는 다윗은 어린아이에 불과했고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르허할지라도 다윗은 환경에 개의치 않고 시냇가의 매끄러운 돌 5개를 들고 골리앗에게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지금 다윗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며 이스라엘 백성을 업신여기는 골리앗에게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갑니다. 하나님은 골리앗이 어린 다윗을 업신여기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칼과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앞에 군사들이 앞세우고 자신은 뒤에 숨어 떨고 있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는 것을 기뻐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라고 선포하는 다윗의 믿음의 신앙고백을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골리앗의 칼과 단창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윗 손에 들려진 믿음이 능력 있음을 보여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다윗에 물메돌리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멧돌은 단지 돌멩이에 불과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믿음 그 믿음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것입니다. 지금 다윗은 단순히 물매돌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예수님을 붙잡고 있습니다. 다윗은 물매돌을 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던지는 것입니다. 돌은 예수그리스도를 이야기 합니다. 롬 9 :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딧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고전 10 : 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다니엘서 2 : 45, 뜨인돌이 나와서 큰 신상을 부숴 뜨리는데 돌은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물맷돌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라의물이 써서 마실수 없을 때 샘곁에 잇는 나뭇가지를 넣을 때 물이 달라졌습니다. 나뭇가지는 예수그리스도를 아야기 합니다. 엘리사의 여리고의 샘물에 소금을 치는 것도 다 영적인 의미로 예수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 성전 미문에 앉아구걸하던 앉은뱅이에게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그리스도이름을 던질 때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믿음으로 던질 때 역사는 일어났습니다. 성도가 골리앗처럼 힘과 능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갈때 내 인생 앞에 놓여 진 골리앗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손에는 무었이 들려져있는가 ? 여러분은 무엇을 붙잡으려고 몸부림치십니까 ? 물질입니까 ?우리의 손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들려져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환경의 문제가 비록 골리앗처럼 거대하게 느껴질 찌라도 여러분의 손에 들려져있는 물멧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던져 여러분의 환경의 골리앗에게 믿음으로 던지시길 바랍니다. 찬송 예수 밖에는 없네 다윗은 믿음으로 물멧돌을 던질 때 하나님께서는 승리의 두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던지고 나니 하나님은 전쟁영웅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물멧돌을 들고 믿음으로 우리 앞에 서 있는 골리앗에게 던질 때 다윗처럼 승리케 하십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던지는 것입니다. 내가 더져야 합니다. 머뭇거리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골리앗은 물멧돌이 넘어뜨린 것이 아니라 믿음이 넘어뜨린 것입니다. 주님은 이 시대에 눅 18 :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성도여러분 우리앞에 불평불만의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감사의 성을 쌓으십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은 불평불만의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잠사절이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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