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도 (민들레 홀씨처럼) / 성경 사도행전 8 : 1 - 8 | 1296 | 2014-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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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머리 둘곳이 없습니다. 이사야 53장의 말씀처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시고 흠모할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교황이 대전에 왔다 갔습니다. 연일 교황의 선한 미소 수많은 궁중속에 손을 흔드는 모습, 하얀 옷은 더욱더 눈부셨고 이시대의 최고의 왕의 모습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연일 교황의 발자취를 방송하는데 예수그리스도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빠져버린 모습은 우리를 쓸쓸하게 만들뿐아니라 천주교의 정체가 어떤 모습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온 교회가 대대적으로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교황 때문에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로 시끄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온데간데 없으시고 교황이 하나님처럼 되었있습니다. 어쩌면 2000년전 베들레헴에 예수님의 오셨던 모습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헤롯은 왕이 났다는 말에 발끈햇고 여관집 주인은 돈버는데 관심이 있었고 서기관들은 알면서도 침묵햇던 모습처럼 보입니다. 학생청년 비젼트립으로 순교지를 다녀홨습니다. 전라남도 신안의 중도의 문준경 전도사님과 저희 고향 영광 염산교회를 다녀홨습니다. 학생들에게 신앙인의 모습이 어떠해야하는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많은 영적 도전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 교회가 박해의 바람이 불어 성도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그들은 가는곳마다 복음을 전하면 교회를 세웠습니다. 1. 교회는 박해와 성장이라는 모습으로 진행됩니다. 순교의 피 위에 교회가 세워지고 순교의 양분을 받아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2. 우리는 영적 전쟁터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은 에수님만 죽이면 승리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것은 사단의 착각이었습니다. 에수님이 죽어야많은 열매가 맺어짐을 몰랏던 것입니다. 사단은 지금도 예수 믿는 자를 죽이고 핍박하면 자신이 승리할줄 알고 잇습니다. 그것은 착각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박해받으면 받을수록 더 확장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자는 어디가나 복음의 중인의 삶을 살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삿 15 : 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꼬리를 매고 횃불을 매달아놓았을때 여우들이 블레셋온지경을 불바다를 만든것처럼 예수그리스도를 옷세상에 전함으로 복음의 불이 활활 타오르기를 소망합니다. 3. 전도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전도자가 가는곳에는 주밈께서 말씀하신대로 마가복음 16장 16장 17절 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언은즉 나으니라 4. 복음이 전파 되는곳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뀝니다. 8절 늦게 예수믿은 사람들의 특징은 일찍 예수믿을 걸 이라고 후회 합니다. 예수 믿고 보니 기쁘거든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삶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우리는 무었을 봅니까? 첫째,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 출발로부터 박해를 받아왔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그러나 교회에 가해지는 박해는 결코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교회가 위축되고 흩어질 수 있스비다. 그러나 교회를 흩어놓으면 그만큼 더 많은 교회가 생기게 됩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었을 주의 몸 된 교회를 진면할 수는 없습니다. 혹독하기 이를 데 없는 박해를 받은 북한의 교회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땅 속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셋째, 교회는 순교의 피를 흘리면 더 성장하고 확장되는 사실입니다. 넷째,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는 이들에게 놀라운 권능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병 고치고 죽은 사람까지 살아나게 하는 권능은 본래 제자들에게 있었던 능력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들의 전도를 도우시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께서는 교회에 가장 해로운 것조차도 가장 이로운 것으로 돌려놓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기 교회에 가장 해롭고 위험한 존재였던 사울을 교회의 가장 유익하고 위대한 인물 바울로 변화시킨 하나님의 역사가 그것을 증언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실 앞에서 우리가 지킬 일을 무엇이겠습니까 ? 교회는 전도하기를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여건이 안 좋다고 던도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역사하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명령이며 우리는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성령의 사역의 도구가 되는 것뿡임을 잊지 말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한다면 우리에게 우리가 상상도 못 할 놀라운 능력을 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이 지시한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마28:19 ~20) 이 말씀은 반드시 지키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여기에서 "복음을 전파하라 " 라는 말씀은 지상에서 가장늑게 말씀하신 주님의 유언입니다. 지상 최대의 멸령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복름을 전파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길이 전도하는 것이지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또 구원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 주셨다는 우리도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을 사랑하는 길을 바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길이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가장 크게 영광 돌리는 길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가장 크게 기뻐하십니다. 네 번째는 하늘나라 상급을 쌓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장 큰 상급을 쌓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땅에 살면서도 상급을 쌓고 하늘에 예금하는 길, 그게 바로 전도입니다. 가장 큰 영광의 상급입니다. 다섯 번째는 불신자의 영혼이 애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시아에 가려고 할때 성령께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하나님 어디로 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까?" 그랬더니 마케도니아 사람이 환상중에 오라고 손짓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마케도니아에 가서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것이 유럽에 복음을 전파한 최초의 일입니다. 그때부터 유럽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섯 번째 이유는 지옥에 간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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