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열정이 있는가 ? / 성경 사도행전 8 : 26 - 40 | 1296 | 2014-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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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에드오피아 하면 구약에 누가 생각 납니까 ?
모세가 구스여인하고 결혼하지 않습니까? 이때 아론과 미리암이 결혼에 대해서 비방합니다. 생각 납니까 ? 여기서 구스라는 나라가 오늘날 에디오피아입니다. 또 솔로몬에게 찾아왔던 스바여왕이 나라가 에디오피아입니다. 솔로몬의 후손들이라고 합니다. 이 에디오피아가 그러나 지금은 기독교 박해국가1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빌립은 에디오피아 출신 내시 한사람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잇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네시는 에디오피아 출신 내시 한 사람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잇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내시는 에디오피아 여왕의 재정을 맡고 잇는 재무장관쯤 되는 사람입니다. 또한 이 내시는 유대교 신자였습니다. 그 증거는 27절과 28절에 보면 이 내시는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왔다가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원래 내시는 유대교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신명기 23장 1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 신낭이 상한 자자 신을 베인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 그러나 후대 선지서인 이사야에서는 내시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사야 56장 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연합한 이방인은 예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 아마도 이와 같은 말씀이 내시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근거가 되었을 가능성이 잇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서 빌립이란 사람이 등장합니다. 당시 빌립이란 이름은 흔한 이름 이었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의 12제자중 한사람이 있엇고 초대교회 일곱집사중 하나가 잇엇고 헤롯의 형제인 빌립도 있습니다. 오늘 등장하는 빌립은 초대교회 일곱집사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집사의 사건입니다. 전도를 하려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야하는데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그길은 광야라 " 라고 설령님은 말씀하십니다. 1). 성령님은 지금 북쪽을 향해 가고 있는 사람에게 남쪽으로 가라고 합니다. 더구나 그곳은 황량한 광야입니다. 광야는 사람들을 원만해서는 만날 수 없는 곳입니다. 광야는 덥습니다. 나무한그루 제대로 없습니다. 햇빛이 너무 뜨거워 금방 쓰러져 죽을 수 잇는 곳이 광야입니다. 광야는 사람이 살지 않습니다. 2). 성령님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지금 빌립은 동료인 스데반 집사의 순교와 박해를 피해서 예루살렘에서 도망 나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사마리아까지 왔던 사람을 다시 예루살렘으로돌아가게 하고, 서쪽 블레셋 지역의 가사로 가라고 합니다. 도저히 갈수 없는 사람입니다. 3). 빌립은 전도하는 사람으로 유묭합니다. 고기를 잡으려면 고기가 많은 곳에 그물을 던져야 하는 것처럼 적어도 전도를 하려면 사람이 많은 곳에 전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효과적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야길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빌립은 행동으로 옮깁니다. 전도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내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가는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할 때는 실패할 뿐만 아이라 열매를 맺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하루에 일곱사람에게 반드시 복음을 전하겠노라고서원을 햇고 매일 전도를 했습니다. 그날따라 비가 내려 전도를 하지 않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그밤에 갑자기 하나님께서 너 오늘 전도 안 했잔느냐 ! 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 밤에 비를 맞으면서 전도하러 나갔는데 길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고 한집이 눈에 보이는데 불이 켜져 있어서 그 집의 초인종을 누른 것입니다. 눌러도 대답이 없어 돌아오려는데 성령께서 계속 누르라는 것입니다. 그 집은 혼자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었고 외로움이 뼈까지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그날 밤 자살을 결심하고 거실에서 목을 매기위해 줄을 매달고 의자위에 올라가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초인종벨소리가 울립니다. 한두 번 우리다가 돌아가겠제 생각하는데 계속 초인종이 울리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방문한 사람을 돌려보내고 죽으려고 하는데 초인종을 누른 사람의 첫마디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이 전도자를 집안 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보니까 자살하려고 천정에다 끈을 매달아 놓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날밤 그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빌립에게 광야길로 가게하는 것은 거기에는 한 영혼 에디오피아 내시 간다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모하는 영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즘 성도들에게 전도하라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은 바꾸었는데 영혼을 살립니다. 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덜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빌립에게 성령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을 여러가지로 구분할 수 있지만 아주 단순하게 구분해 보겠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어떤일을 겪고 있으며, 어떤 이유와 결과가 연결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 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나중에는 나름대로 이유를 알고 설명할 수 있지만 ' 현재 겪고 있는 상태에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는 상황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인데 이해하고 일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끔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무조건 무었인가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누군가를 통해 강압적으로 요구되어질 때는 너무나 힘들게 그 상황을 통과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도 이렇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빌립의 무조건적인행동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빌립을 성령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8:26~31)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전도한 것은 철저한 성령님의 인도였습니다. 빌립에게 가사로 내려가라고 하신분도, 내시에게 가라고 하신 분도, 그에게 세례를 준 후 다른 곳으로 인도하신 분도 역시 성령이었습니다. (26, 29, 39절), 빌립은 이미 사마리아에게 놀라운 전도의 열매를 거둔 ' 성공한 전도자'였지만 성령의 지시에 묵묵히 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성경을 알고 싶으나 풀이해 주는 사람이 없어 속태우던 내시를 구원하는 일에 사용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은 순종하는 사도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 행전'입니다. 내시는 당시 유대교 정결법상 가장 부정한다고 여겨진 이방인, 게다가 신체적 결함이 있는 자였지만 하나님은 이방인 내시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듣게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 성도가 들어야할 영혼의 음성이 있습니다. 1).하나님의 부르시는 사명의 음성이 잇습니다. (이사야6장) 2).영혼의 울부짖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마게도니아에서 환상중 바울에게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음성입니다.(사도행전16장) 3). 지옥 의 철저한 울부짖음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눅16장 부자) 찬송 부름받아 나선이이몸 323장(355)을 다같이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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