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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십일조 이해 1199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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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만물을 지으신 예수께 머리가 되신다. 십일조는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다. 이는 성도의 믿음의 초보가 된다.

1. 하나님

1). 태초에 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 이다. (요1: 1,14) 하나님의아들이 하나님과 함께 계실때를 '말씀" 이라 하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을 때를 '예수그리스도'라 한다. 태초에 계신 말씀 (요1;1)은 하나님의 입으로 선포된 말씀 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계신 인격의 말씀 을 뜻한다.

예수께서 창건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실 때는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가지셨다(요 17 : 15) 그러나 그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빌 2:6-8). 곧 하나님의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음을 경험하신 것이다.

예수는 이땅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하심으로 부족함이 없으셨다. 이는 하나님의 본체대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처럼 예수를 믿음의 눈으로 본다면 창세 전에 하나님과 함께 가지셨던 영광을 볼 수 있다

2)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비록 사람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을지라도 그는 피조물이 아니다. 그는 본래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과 같이 되신 분이시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 역사가 그의 아들로 인해 이루어 졌다고 말씀한다(요 1 : 2 - 3 )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이 아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말씀한다(골 1:16) 교회는 하나님이 창조이심을 믿는다. 그리고 예수께서 이 땅이 오심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보다 확실히 알게 되었다. 나아가 창조는 아들에 의해서 이루어짐을 예수로 말미암아 더욱 확실히 알게 된 것이다

3) 믿음의 근본이신 하나님

예수는 믿음의 근본이시다. 곧 그는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을 보여 주신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 '아버지는 만유 보다 크시니이다. (요 10:29)라고 말씀하셨듯이 만유보다 크신 아버지를 알게 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법과 선지자와 시편에 기록된 메시아가 오셔서 믿음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리셨다. 그래서 예수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 말씀히심으로 영생을 얻기위해 상고하는 성경이 곧 자신을 말씀함을 밝히신 것이자(요5:39) 수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알 수없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로만 알 수 있다 진리되신 이를 알 때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예수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으로 알 때 아버지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할 때 예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요14:9)고 말씀하신 것이다. 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요17:3)이라고 했다. 곧 예수를 아는 것이 믿음의 근본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2.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

1) 멜기세댁

- 창세기에 나타난 멜기세덱

창세기 14장 18-20절에 나타난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다. 아브라함은 승전 후 돌아오는 길에 멜기세덱을 만나 축복을 받고 그에게 십일조를 했다.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피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댁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이었더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라함이 그 얻은것에서 십본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창 14:18-20)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의 하나님을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바친 것은 실제적으로 아브라함이 믿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 아브라함은 십일조를 통해서 신앙고백을 하는 것이다. 즉 아브라함은 하나님만이 모든 신들을 지배하는 참 하나님이시며 자신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유일하심을 고백하는 것이다.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멜기세덱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 즉 첫째의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이 사람이 어떻게 높은 것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레위의 아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 자들이 율법을 좇아 아브라함의 허리에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을 가졌으나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얻은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또 여기는 죽은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자기의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히 7:1-10) 히브리서 7장 1-1-절에는 멜기세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째로 멜기세덱은 제사장이며 왕이다.

창세기 와서는 같이 멜기세덱은 살렘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제사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에 더하여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이 없다. 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한' '의의 왕 이자 '평강의 왕' 으로 표현된다. 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다. "살렘" 이란 "평화"란 뜻이다."평화"를 의미하는 살렘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치 않으나 후에 예루살렘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예날에는 살렘이란 왕으로 사용되었던 곳이 후에 예루살렘이란 왕도로 사용되었고추축한다. 한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이었다 제사장의 주 임무는 이름 그대로 제사지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제사장의 임무를 가장이 맡았던 것으로 보이나(욥1:5 :창8:20 : 22:21)후에 부족국가가 성립되면서 부족의 우두머리인 왕이 제사장을 겸했다고 본다

둘째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과 레위의 제사장들 보다 높다. 압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했다는 것을 볼때 멜기세덱이 아브라함보다 더 높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축복을 받음으로 멜기세덱이 자신보다 노ㅍ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던 레위도 아브라함과 함께 십일조를 드림으로 멜기게덱이 레위의 제사장들보다 높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7장 4-8절에 나타난 멜기세덱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제사장 직분을 이은 제사장들보다 높은 자로 나타나 십일조를 받았던 존재인 것이다.

2) 예수그리스도

-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

예수그리스도는 시작한 날도 없고 끝 날도 없는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서 전혀다른 제사장이 된다. 곧 예수눈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제사장이 되었다(히 7:15-16) 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쫓지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히 7:11)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히7:15-16)

만약 지금도 레위 지파로 부터 제사장이 나온다면 율법을 좇아서 대제사장을 해마다 바꾸어야 하며이스라엘 백성들도 영원히 율법 아래에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예수는 지금까지 한 번도 대제사장 직분을 담당해 본 적이 없는 유다 지파에서 나셨다. 그래서 교회는 율법을 좇아 하나님과 만나지 않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진리로 하나님을 만난다. 즉 교회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나신 별다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다.

- 십일조를 받으시는 분

멜기세덱에 관한 것은 믿음의 초보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멜기세덱에 관해 아직 알지못하는 것에 대해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로 취급하고 있다. 곧 아직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히 5:12) 아브라함은 승전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을 만난 축복을 받고 십일조를 드렸다 즉 멜기세덱은 십일조를 받을 만한 분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믿음의 초보' 이다. 멜기세댁을 알고 있다면 그가 십일조를 받을 만한 분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멜기세덱은 십일조를 받을 만한 분이신데 그가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로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표상이다. 곧 멜기세덱이 십일조를 받을 만한 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 또한 십일조를 받을 만한 분임을 뜻한다. 그러므로 교회가 하는 십일조는 예수를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이다. 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을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레27:3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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