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은 대로 될지어다 / 성경 마 8 : 5 - 13 | 1199 | 2015-0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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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재미 있는 자료가 하나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유대 지역에 살던 사람들의 등급을 구분했던 표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일곱 등급으로 나누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등급 - 제사장 2등급 - 레위인 3등급 - (완전한)이스라엘사람 4등급 - 사생아 5등급 - 성전 노예 6등급 -개종자 7등급 - 해방노예 유대인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 그것은 바로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기들이 하나님께로부터 택함 받은 선민이라는 증거라고 그들은 주장했습니다. 개종한 로마군의 백부장은 분명 6등급이었던 것입니다. 로마 군대는 한 군단이 6000명인데 이것을 100명씩 60단위 부대로 하여 그 지휘권을 백부장에게 주었습니다. 이 같은 로마의 장교들은 마치 유대교의 산혜드린 공회원처럼 그 출세 가도가 열린 행운아들이요 엘리트들이 었습니다. 그래서 지위가 대단했습니다. 부자였습니다. 세도가 높았습니다. 여하튼 백부장 그는 유대인이 아니었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눅 7 : 5절에보면 유대인들이 가버나움의 백부장을 가리켜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고 했습니다. 로마인은 유대인을 경멸하고, 유대인은 로마인을 증오하며, 서로 적대감을 품고 살아가던 그 당시에 이 백부장만은 달랐습니다. 그는 유대인을 사랑했다고 했습니다. 적대 관계에 있던 유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줄 믿습니다. 백부장은 지위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 늙은 하인의 중풍병을 위해 자신의 모든 지위를 내려놓고 예수님께 나가 그것도 주여라고 고백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백부장은 식민지의 지배국에서 파견한 사람입니다. 더욱이 늙은 하인 즉 노예하나를 위해서 자기 지위 체면 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백부장 그는 1)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6)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 하나이다" 하찬게 여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한 영혼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2).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줄 바로 알았던 사람입니다. 주여라고 말씀합니다. 6절과 8절에 자신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로마의 식민 치하의 한 백성으로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자이신 예수그리스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는 분으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셔도 능히 병은 치유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3) 주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입니다. 믿음은 주님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말씀하십니다. 4) 백부장은 믿음이 예수님께 나가게 만든 것입니다. 예수님은 1) 하신을 통해서 백부장을 부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인은 당시 노예입니다. 하인의 생명 때문에 자신의 명예를 실추 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인을 통해서 백부장의 가정을 구원시키기를 원하셨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파 하기 전에 로마는 이미 믿는 신자들이 있었습니다 2) 예수님은 믿은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은대로 에피스튜사스 믿었던 대로입니다. 믿음대로 - 피스틴 성경에서 믿은대로 역사를 경험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야곱은 믿었습니다. 성경에서 믿은대로 역사를 경험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야곱은 믿었습니다. 창 30 : 37 - 43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야곱은 믿고 행동할 때 양들이 얼룩달룩한 새끼를 낳게 된 것 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하나님은 믿음만큼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왕하 4 : 3 -6 선지 생도의 아내의 사건도 그렇습니다.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릇을 빌리는 것은 그의 믿는 만큼입니다.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믿음의 그릇만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늘 넘치게 채워주시지만 많고 적음은 우리의 믿음 만큼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물어 보십니다. 네게 무었이 있느냐 ? 모세에게는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출 4: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었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지팡이가 믿음으로 바꿔어 질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다윗에게는 물맷돌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손에는 물멧돌이 들려졌지만 믿음이 들려져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물멧돌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골리앗에게 믿음을 던진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의 손에는 믿음이 들려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대로 될찌어다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은 이 세대에 믿음을 보십니다. 눅 18장에는 불의한 제판관이 등장합니다. 눅 18 : 8, 네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주님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네게 있는 것이 무었이냐 ? 믿음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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