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머물러야 할 곳 /창세기 35 : 1 - 7 | 1199 | 2015-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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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인생살이 중 참 이사를 많이 다닌 것 같습니다. 성경에 보면 끊임없이 이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 이사하는 인생이 되는 것을 봅니다. 아브라함은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와 계속 남방으로 이사하는 것을 봅니다. 이삭역시 그랬고 야곱역시 그랬습니다. 야곱은 형과의 관계도 회복되었습니다. 사람은 화장실 가기전과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하여 외삼촌 집으로 야밤도주할 때 홀로 루스에서 애간장이타는 기도를 합니다. 창세기 28장 11 - 22 밤에 홀로 잠을 자다가 꿈에 하나님을 만납니다. 사다리가 하늘에서부터 땅에 닿았고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서원을 합니다. 20절에 보면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 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하나님ㅔ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그러나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자신을 죽이려던 형과도 화해를 했고 삶의 여유도 누리다보니 도망갈 때 했던 서원을 잊어버리고 세겜 땅에 장막을 치고 살다 그곳에서 큰 아품을 경험하게 됩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 지역에 구경나갔다가 강간을 당하고 이로 인하여 아들들이 세겜 족속의 모든 남자들을 죽이는 끔칙 한 살인죄를 저지름니다. 야곱은 이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과가 자신이 하나님과 언약했던 약속이 기억이 나서 급하게짐을 정리하고 벧엘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꼭 벧엘 이어야 하는가 ?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을 섬기면 되는 것 아닌가 벧엘이든 세겜이든 살기 좋은 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면 되지 않는가 입니다. 하나님은 꼭 벧엘 이어야 합니다 ? 살기 좋은 곳에서 얼마든지 하나님 섬기면서 살수 있지 않는가 ? 세겜이란 뜻은 목덜미라는 뜻인데 에발산과 그리심산 사이의 골짜기를 이야기 합니다. 신명기11장에 이 두산에 백성들을 세우고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의 말씀을 아멘하게 합니다. 여호수아는 수 24장 1 -25 세겜에서 백성들을 세우고 수 42: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절에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고백합니다. 이것도 좋고 제것도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만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난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1). 고난은 하나님께 나가는 통로가 됩니다. 2). 성도가 머물 곳은 벧엘 입니다. 3). 하나님께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버리지 않고는 나갈 수 없스비다. 잠을 사랑한다면. 물질. 건강. 명예 등등 .. 이런 것들을 사랑하고는 결코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수 없습니다. - 귀에있는 귀고리를 빼야합니다. (매여있는 올무입니다) 출 21 : 5 - 6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 의복을 바꾸는 것입니다. 의복은 그 사람의 신분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은 1. 하나님은 야곱이 처음 하나님께 서약 했던 것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야곱이 고난속에 있을 때 그의 서원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야곱의 인생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지난 후 야곱은 그 서원을 잊어 버렸던 것입니다. 민 30:2 사람이 여호와께서 서원하셨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다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시 15: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2. 하나님은 야곱이 살아야 할 곳은 세겜이 아니라 벧엘이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얍복강 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 얻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뜻은 하나님과 겨루어이겼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 야곱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업었지만 이스라엘로 살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을 벧엘로 올라가게 하셨고 그곳에서 이스라엘로 살게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9-10절 읽읍시다 야곱이 밧단아람에게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브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브르시고 성도라는 이름은 예수 믿는 순간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누림은 성도가 하나님 집에서 거할 때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도로 끝나서는 안 되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 성도의 권세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 엘 벧엘에서 하나님은 만나주셨습니다. 성도가 거해야 할 곳은 성전입니다. 성도는 성전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강남의 소망하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처음 교회를 지을 때 땅값 떨어진다고 반대가 심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지어진후 그지역 땅값은 훨신더 올랐습니다. 집이 나오면 소망교회 성도들이 교회 주위로 올려고 하기 때문에 집값이 오르나는 것입니다. 성도는 성전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찬송 338장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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