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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을 매 꿔라 / 아모스 9 : 11 - 15 1199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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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서와 학개서는 비슷한 모습이 있습니다. 아모스서는 북이스라엘의 아모스가 활동하던 여로보암2세 치하의 북 왕국 이스라엘은 크게 번영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형적인 번영과는 반대로 내면적으로는 아주 부패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드고아 농부였던 아모스를 통해서 죄를 지적하고 앗수르에 무너질 것을 이야기 하면서 마지막으로 무너진 다윗의 장맏과 틈을 메꾸시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하늘문을 열고 땅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반면 학개서는 남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70년을 마치고 귀향을 합니다. 그들은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고 예배를 회복시키려 합니다. 포로생활 가운데 어렵게 성전을 건축하려 물질을 모아서 자기집보다 먼저 성전을 건축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위 이방인들의 방해가 너무 심하여 그들이 생각하기에는 학개 1:2 아직 건축의 때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생각하고 성전 건축을 중단합니다. 그리고 그후 그들은 그 돈으로 자기 집짖는데 열을 올립니다.

하나님은  학1장4절에 이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라고 백성들에게 물어보시면서 6절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일꾼이 싹을 받아도 그것을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하나님은 학개 2 : 9절과  2:15-19절에서 하늘 문을 닫았고 땅의 축복을 막았다고 말씀하면서 다시 성전의 주춧돌이 놓일 때부터 하늘 눔을 열고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과 예배회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하고 계시며 성도의 예배회복은 하늘 문이 열리고 땅이 회복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 아모스 9:11절에 "그날에"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날이라는 단어가 성경에서 410회가 나옵니다  그날은 하나님의 날로써 심판 날, 회복의날, 하나님의 날, 사는날, 예배가 회복되는 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여호와께 돌아오는 날에 또한 그리스도의 오시는 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행 15 :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무너진 다윗의 장악이 세워지는 날 여러분의 예배가 회복되는 날에

1.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세워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 중심으로 오래 한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자리에 세워져야 합니다.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울 때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시고 땅을 회복시키는 것처럼 우리의 예배가 온전한 예배로 드려질 때 하늘문과 땅은 회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2. 갈라진 틈을 메꿔야 합니다.

성막은 어둡습니다. 즉 틈이 없습니다. 교회는 틈이 없어야 합니다. 노아방주는 창문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의미입니다. 틈을 메꾸라는 말은 세상의 어떤 풍조도 교회 안으로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교회에 세상 풍조와 인본주의 사상과 인간중심의 사상들이 버젖이 들어와서 교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대에 떨어지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성경대로 하면 꽉 막혔다고 들 합니다. 우리의 예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생각과 사상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교회의 틈을 막아야 합니다. 세상의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세상 풍조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오직 예배 속에서 하나님만 보여야 합니다. 틈을 막아야 합니다. 갈라진 틈을 막아야 합니다. 이렇게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고 메꾸면 5가지 회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첫째, 다윗 왕국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11절)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켜 세우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둘째, 다윗 왕국은 에돔의 남은자와 신앙을 가진 만국 백성을 포함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의 국가간 차별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12절)

에돔의 에서의 후손입니다. 이스라엘 남쪽 세일산에 거하고 있는 백성입니다. 에서는 야곱을 철천지 원수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에서는 아버지에게 받을 축복을 야곱이 가로 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야곱의 후손이 이스라엘에 대대로 원수노릇을 했습니다. 그러니깐 에돔은 이스라엘의 원수의 대?이름입니다. 즉 에돔의 남은 자가 다윗의 장막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약속입니다.

셋째, 땅의 저주가 완전히 끝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13절)

땅의 저주가 완전히 끝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농사를 지었는데 얼마나 추수할 것이 많은지 추수꾼이 추수하나보니 또 씨 뿌릴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에 포도가 너무 많이열려 사람들이 아무리 따먹어도 남았다는데, 그 남은 포도가 자연스레 발효가 되어 포도주가 되어 산에서 포도주가 흘렀습니다. 땅의 저주가 끝나고 땅에의 축복과 부요가 온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므로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남자는 저주를 받아 이마에 땀을 흘려야 밥을 먹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땅은 그냥 놔두면 가시와 엉겅퀴를 내기 때문에, 그 땅을 사람이 쟁기를 가지고 갈아야 곡식을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저주입니다. 그런데 지금13절의 약속은 땅의 저주가 완전히 없어지고 땅은 인간에게 좋은 축복을 줄 것이라는 말입니다

넷째, 더 이상 원수의 공격이 없을 것이다(14절)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돌아와 그 땅에 거하게 되는데 원수들이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집에서 편하게 살게 되고, 포도나무를 심으면 그 열매를 따 먹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영원한 땅을 영영히 상속할 것입니다 (15절)

이스라엘 백성이 본토 가나안 땅에 심기게 되는데 다시는 거기서 뽑히는 일이 없고, 가나안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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