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문을 열라 ? / 사도행전 12 : 1 - 19 | 1199 | 2014-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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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1장 27에 예루살렘에 큰 기근이 닥쳤습니다. 일단 먹을것이 떨어지면 민심이 흉흉해지고 책임을 왕에게 전가 시킵니다. 헤롯은 흉흉한 민심을 돌릴 수 잇는 것을 찾다 기독교인들의 박해로 민심을 돌렸습니다. 에루살렘에 두 번의 큰 핍박이 있었는데 초대교회의 첫 번째 위기는 헬라파 성도들을 대표하는 지도자 스제반이 순교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교회에 큰 박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헬라파 교인들이 흩어저지게 됐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저들이 흩어져 곳곡에서 복음을 전하게 됐고, 그래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선교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는 히브리파 성도들 중심으로 교회 성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 두 번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위기가 첫 번째 위기보다 더 심각한 것은 우선 왕 헤롯이 직접 교회에 대한 전반적인 박해를 주도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박해가 유대교 지도자들에 의해 종교적인 차원에서 아루어진 것이라면 이번 박해는 왕의 주도 하에 국가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1절 3절에 야고보 의 순교가 나옵니다. 예루살렘에 두 번째 순교자가 나온 것입니다. 여고보는 예수님께 사랑했던 제자 3명중 한사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중요한 사건에서는 항상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세사람을 데리고 동행하였습니다. 야고보서를 쓴 야고보와는 다른 사람입니다. 야고보서를 쓴 사람은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이고 오늘 순교당한 사람은 제자 야고보입니다. 근데 참 이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똑같이 잡혔는데 야고보는 순교당하고 베드로는 옥에서 풀려 나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어떤 사람은 응답을 받지 못하고,, 우리가 흔이 생각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을 어찌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야고보사도 순교이후 교회들은 더 합심으로 기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은 야고보의 순교이후 성도들은 기도의 줄을 굳게 붇잡았스비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들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 2 :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1. 함께하는 기도는 환경의 문을 여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구절은 5절입니다.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붙잡혀 그의 처형은 오늘일지 내일일지 알 수 없었습니다. 베드로가 갇힌 옥은 보통 옥이 아닙니다. (4절)에 보면 군인 네씩 네패로 나뉘어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가 풀려날 가능성은 없었습니다. 베드로 자신도 역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스데반 집사나. 야고보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교회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자칫 교회 지도자들이 모두 순교 당하게 되고 , 교인들도 끔찍한 처벌을 받게되고, 결국 사라지게 될 위기를 맞게 된 것입니다. 교회 성도들은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마음이 흔들리거나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또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인생의 위기를 맞게 될 때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교회는 이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교회는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12절에 보면 마가의 어머니의 집에 모인 것이었습니다. 아마 수심개의 가정교회에서 일시에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합심기도는 하늘도 열리고 땅도 열리며 우리의 모든 문제의 장벽이 열립니다. 바울과 신라가 빌립보 감옥 에서 찬송과 기도를 함께 드릴 때 옥문이 열렸습니다. 룸 12:12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엡 6: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 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약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2. 함께 기도하는 하나님께 천사를 동원시켜 일하십니다. 성도여러분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막혀 있을지라도 기도는 막혀 있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천사를 동원하시어 일히시기 때문입니다. 11절 에는 주님의 천사로 표현 되었고 15절에는 베드로의 천사라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기도할 때 각자에게 천사들이 따라다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교회가 함께 베드로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옥눈과 밭의 착고를 풀어 주셨습니다. 교회가 기도할 때 옥을 지키던 간수들이 눈을 어둡게 하여 베드로가 그 곁을 지나가는데도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됩니다. 중국에 하늘에 속한 사람의 주인공 원형제가 감옥에서 그렇게빠져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듣고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때, 다른 누군가의 쇠사슬이 다 풀어집니다. 성도의 기도는 한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성도의 기도는 천사들을 동원 시킵니다. 3. 성도의 함께하는 기도는 영계가 바빠집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본성을 가진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않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내리고 , 땅이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약5:17-18) 성도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기 바쁘고 천사는 심부름하기 바쁘고 사단은 방해가 바니다. 마태복음 18;18 너희가 나를 위하여 땅에서 매면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성도여러분 저는 결론으로 "사 62: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말씀을 드립니다.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이 가을 기도하여 막힌 환경의 문을 돌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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