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포기하지 않겟다 / 성경 : 이사야 45 : 1 - 13 | 1296 | 2014-06-09 | |||
|
|||||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할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위치도 정하시고 방법도 정하시고 , 만날 사람도 정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아래서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 유다의 백성들이 바베론에게 멸망을 당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해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법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는 페르시아 왕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이방 나라 왕을 사용한다는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여기 보니까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라고 합니다.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것은 선택받았음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 왕을 선택하셨다. 3절의 끝부분에도 보면 '네 이름을 부르는 자' 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한 이방인을 들어서 구원의 역사를 이를수 있나?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해야 하지않나 ?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고레스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더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에배하지도 않고, 경배하지도 않았습니다. '왜 하필이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이방 땅의 왕을 사용해서 우리를 포로에서 구원하시는가 ... 기왕이면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 하나님 앞에 무릅 끓는 사람을 선택하셔서 그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면 참 좋은실 텐데 왜 하필이면 이방 왕의 신세를 지게 하는가 ... 받아들일 수 업ㄱ었을 것입니다. 자존심도 상했을 것입니다. 의문도 생겼을 것입니다. 인간의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4절 말씀을 보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두가지 표현이 나옵니다.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 곧 너를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하나님께서 왜 고래스를 부르셨는가 ? 첫 번째 표현은 '내가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내기 위해서 고레스를 택했다. 그런데 뒷부분에 보니까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고레스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더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배하지도 않고, 경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왕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 택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실ㅔ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 방법을 선택했다' 라고 말씀하세요. 7절 끝부분에 보니까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자니라 하였노라 ' 하늘과 땅을 만든 내가 이 모든 일을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9절에 보니까 아주 정확한 표현이 나오는데요.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데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었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 모든 인간은 질그릇이고, 또 진흙이고, 하나님만이 토기장이 이십니다. 일을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 방법을 택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씀합니다. 2.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위해서 사 45 : 1 -2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행복하게 하며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바벨론을 무너뜨리셨다. 3. 고레스를 통해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기위해서 숨겨진 재물까지 찾아내게 하셧다 사 45:3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사 45;13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ㅅ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꽁돈 생겼다 생각하면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라 4. 생사화복의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 45 ;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시니 나는 여호와라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나님은 마른 막대기도 쓰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짐승도 쓰시는 하나님이시다 민수기 발람선지자 나귀사용 하나님은 귀신들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욥. 구원을 이루시기위해서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 하십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사 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데 화 있을찐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었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할수 있겠느뇨 사 45 ;10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었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었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하나님의 사역에 도구로 쓰임받음 이스라엘 백성70년의 포로를 해방시켜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성전을 고레스를 통해서 무너진 성전을 건축케 하심 유일하신 참신 하나님을 알게됩니다. 하나님께 예배가 회복되었습니다. 고레스를 통해서 백성들이 고국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섬김 성도는 날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아야 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