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를 기다리는 행복 / 성경 마태복음 25 ; 1 - 13 | 1296 | 2014-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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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24장 종말에 대해 말씀 하시면서 이어서 열 처녀 비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여인들이 있습니다. . 한쪽은 슬기롭다고 이야기를 하고 한쪽은 미련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것은 한쪽은 사랑으로 신랑은 기다리는 자들 이었고 한쪽은 의무감 때문에 기다리는 자들 이었습니다.
사랑하므로 행동하는 사람과 의무감에 사로잡혀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사람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도 주님을 사랄해서 하는 일이냐 , 어찌할 수 없이 의무감에 사로잡혀서 하느냐 입니다. 주말부부도 사랑으로 사는 부부는 기쁨으로 기다리지만 의무감에 사는 부부는 마지못해서 기다립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며 산 세월 14년이었습니다. 그는 7년 수일간에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피곤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나태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늘 기쁨을 안겨줍니다. 성도는 다시 오실 주님을 의무감에 사로잡혀 마지못해 기다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기쁨으로 준비하여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1. 사명이 분명한 사람들은 늘 행복하게 삽니다. 다섯처녀는 분명한 사명속에 있었습니다. 2. 사랑하는자를 기다리는 사람은 늘 준비하고 사는자 입니다. 1). 안나가 그랬습니다. 시므온이 그랬습니다. 눅 2;37 - 38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만난 여선지자는 오랬동안 성전에서 기도로 준비하여 오실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2). 탕자의 아버지가 그랬습니다. 눅 15:20-3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성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아 돌아올것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아버지는 신발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옷가지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신발을 준비해 두었습ㄴ다. 옷가지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3). 다섯명의 슬기로운 처녀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등에는 기름을 준비한것이 아니라 늦게 올것올것도 생각하며 그릇에 따로 기름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4). 우리가 그래야 합니다.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말고 오직 깨어 근심할찌라 엡 5:14-16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니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이끼라 때가악하니라 성도는 다시오실 주님을 깨어 기다려야 합니다. 3. 사랑하는 자를 기다리는 자는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가 밤10시에 온들 1시에 새벽 두 세시에 온들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기다리는 자는 기쁨으로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4. 사랑하는 자는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25:14-13 단란트 비유이비다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자는 기름 준비하지 않은자와 같습니다. 두 종류의 여인들은 외형상 똑같습니다. 목적이 같았고 신랑처럼 기다람이 같았고 흰옷을 입었고 모두 처녀였습니다. 또한 손에 등불도 켜져 있습니다. 그러나 미련한자는 등잔에 기름만 채우고 슬기로운 여인들은 등잔에도 가득 채웠을 뿐 아니라 그릇에 따로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기름은 낮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여인들은 낮에 기름준비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미련한자는 의무감에 서 들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여인들은 사랑하므로 등을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기름준비하는 데는 수고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신랑되는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자와 함께 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신랑되는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2000년에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성경을 안다고 하는 서기관들, 제사장들은 영접지 않앗습니다. 이들은 미련한 다섯 처녀들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방인이었던 페르시아에서부터 사랑하는 자를 찾아온 저들은 예물을 준비하고 맞이햇습니다. 이번 성탄을 준비하면서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으로 준비하며 맞이해야 합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의무감에 신앙 생활하지 마시고 주님을 사랑하므로 섬기고 준비하며 기다리는 이시대 슬기로운 성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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