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다 / 성경 출애굽기 23 : 14 - 17 여호수아 5 : 12 | 1199 | 2015-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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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는 삼대 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날 우리나라에서는 광복절과 같은것이고 가나안땅에 도착해서 정착하여 농사지어 첫 소출 밀과 보리를 수확하는 절기가 맥추절이면서(오순절)이고 마지막 모든 곡식을 모아 곡간에 드린날이 수장절인데 초막절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절로 드립니다. 우리와 이스라엘의 절기상 약간 다릅니다. 유월절은 밀 이삭이 필 때 기점이고 50일이 지나 첫 수확을 할 때 맥추절이고 다 거두어들일 때가 수장절입니다. (초막절 장막절이라고도 말합니다) 모든 곳식을 거두어들인 다음 초막을 짖고 칠일동안 지난 40년을 광야길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중에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는 은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생활동안 이들은 짖기를 않했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하늘에서 내려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고해서 얻은 은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신 은혜였습니다. 아브라함을 택해서 언약백성으로 삼은 것도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이 일방적인 은혜를 다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이 은혜를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광야에서 산다고 마말렉이나 블레셋 사람들까지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특별 은혜입니다. 성경에서는 은혜하면 샘물 이슬 이런 것 들은 내가 수고하여 얻은 은혜가 아닙니다. 이것은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을 카리스라고 합니다. 2. 수고로 얻은 것도 은혜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땅에 들어가 정착할때까지 만나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가나안땅에서 농사를 지은날부터는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지 않고 그땅을 축복하셔서 곡식을 거두어들이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맥추 감사주일일인것입니다. 내가 수고하여 얻은 것도 은혜이고 수고하지 않은 것도 은혜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은 첫 번째 은해요 수고하여 얻은 은혜는 두 번째 은혜인 것입니다. 창세기 26장에 보면 이삭이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파는데 파는 곳마다 물을 주셨습니다. 성도는 첫 번째 은혜는 조건 없이 받았습니다. 이제는 수고하는 것 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이 내려야 합니다. 맥푸철은 1) 우리는 지나온 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지난 40년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은 은혜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40년동안 세월속에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를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40년은 백성들이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일방적인 은혜였습니다. 2). 우리는 지금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땅에서 정착하면서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내가 수고한 대로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도는 매일 매일의 삶에 감사해야 합니다. 3. 장래를 지켜주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맥추절은 오순절이기도 합니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서영이 임재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일생을 이끌어 주시는 약속입니다. 맥추절 즉 오순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입니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 날입니다. 맥추절은 즉 오순절에는 아담과 하와가 잃어버렸던 에덴의 회복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 말씀하신대로 두 가지 늘 하나님께 나를 드려 예배자로 살아야하며 빈손으로 보이지 말라고 말씀하신대로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찬송 합시다 : 하나님 한번도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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