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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의 차이 /사도행전 1 : 6 -12 1296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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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어느 대학교에서 어떤 학생이 졸업학점이 140학점을 이수했는데 졸업을 하지 못하게 되어 법정소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왜 140학점이 넘었는데도 졸업을 하지 못하게 되었느냐면 기독교 교양과목인 채풀을 이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정의 판결은 학교의 규칙을 어긴 것이기에 학교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결국 그 학생은 채풀과목을 이수해야만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 성도도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하면서 자기 은사별로 하나님을 섬기면 되지만 그러나 꼭 해야만 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주일 성수 생활, 기도생활, 십일조 생활 그리고 복음전도생홀, 이런것은 성도의 기본 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교양 필수과목입니다.
그렇습니다. 전도, 이 과목은 선택과목이 아닙니다. 이것은 명령이기에 필수과목입니다.
마태복음 28장 마지막부분이 주님의 전도명령입니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라 하셨고
마가복음 16장 마지막부분 15~16절에도 15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하면서 명령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가 주님의 앞에서 이 전도라는 필수과목 제대로 이수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제자들의 관심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늘나라로 가신다는 말과 오신다는 말을 여러번 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이스라엘 나라가 언제 독립할 것인가? 메시아가 오시면 이스라엘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될 줄 알았는데 주님은 거기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십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이 묻습니다.
6절 중간부터 7절을 보세요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이말은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므로 인해 드디어 때가 외ㅏ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로마부터 해방시켜 예수님께서 왕 될일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묻기를 언제 왕이 되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의 관심은 온통 세상 명예와 권력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마 20:20-21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 회복이 언제냐고 물어 보는것은
1. 보상심리입니다.
제자들은 늘 모이면 자리싸움했습니다. (마 20:20-21)
내가 이만큼 했으면 알아줘야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왕이 돼어서 우리릐 수고를 갑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그렇습니다. 수고를 알아줘야한다는 보상 심리가 적용할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만큼 일했으면 인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함이 답답함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 회복이 언제냐고 물어 보는것은
2. 책임 회피입니다. 너무 삶이 힘들면 빨리 천국에 같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계시지 않는곳은 삶의 의마가 없을뿐더러 힘들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레서 빨리 천국에 같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 회복이 언제냐고 물어 보는것은
3. 예수 전하면 죽을 것 뻔한데 특히 성령받고 증인되라니 차라리 죽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귀민 선교사 아들 이야기 - 아버지가 선교사로 고생했는데 선교사로 헌신 할것 같아서수련회를 안가려고 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있을 부흥회에 은혜 받으면 한 할수도 없고, 부흥회 뻔한데 회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예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관심은

1. 성령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 입혀지는 것이 주님의 관심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이 제자들의 삶에 덧입혀지고 세상에서 승리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령 받는자는 육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 않고영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관심이 차이와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소돔성이 죄악의 땅으로 보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땅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롯은 육의 눈으로 볼때 아름다운 땅 축복의 땅으로 보았습니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라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5절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주님은 성도들에게 세상을 향한 관심도 중요하겠지만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 받으면  주님의 관심이 무었인지를 바로 알수 있습니다.
1) 성령 받은 사람은 주님의 의도 마음을 압게 됩니다.
2) 성령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기쁨이 무었인지를 알고 그 일을 수행하는 자입니다.
한국 기독교 목회자 협회에서 한국인 기독교 생활 의식구조조사에 마음의 명안 38.8%
구원과 영생31.6% 건강. 재물. 성공. 축복 18.5% 90%가 자기중심적 신앙생활을 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보다 나의 문제 해결을 위해 신앙생활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3) 성령받은 사람은 시대를 분별 할줄압니다.
엡5:15-18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자같이 하지말고 오직 지혜 있는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었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탄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4) 성령받은 사람은 자기의 사명을 분명히 압니다.
성령받은 사람들은 들판의 곡식이 보입니다. 시개를 분별할줄 알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명이 무었인지를 알게 됩니다.
일꾼들 중에는 품꾼 싹꾼 말꾼 종이 있습니다.
마 9:37절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 할것은 말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5) 성령받은 사람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줄 아는 사람됩니다.

2. 증인으로 사는 것이 주님의 관심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나는 네가 나의 중심으로 살기를 원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24:14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주님을 오시게 하려면 땅 끝까지 모든 민족이 복음을 들어여 오십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관심이 주님 이땅에 속히 오시도록 성령 충만하여 복음의 증인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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